[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스타항공(대표 강달호)은 이달 초 민간항공 국제기구인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국제민간항공운송협회)로 부터 ‘IOSA(IATA Operation Safety Audit) 3rd Edition’ 인증을 받으며 국제적인 안전운항 능력을 검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OSA의 평가인증을 받은 국내항공사는 이스타항공을 비롯해 5개사로, 이 가운데 가장 최근 기준인 ‘3rd Edition’ 을 통과한 항공사는 이스타항공이 두 번째다.강달호 이스타항공 대표는 “이번 IOSA 인증은 안전운항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우리의 경영철학을 보여준 것”이라며 “이미 10개국 이상에서 국제선을 운항한 해외노선 운항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고의 저비용항공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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