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프랑스를 공식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파리에 위치한 숙소에서 프랑스 석학들과 조찬간담회를 했다.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북핵 문제, 세계화와 국제 정세, G20 정상회의, 지역통합과 개방 무역, 환경 및 녹색 성장 등에 대해 석학들과 의견을 교환했다.간담회에는 문명비평가인 기 소르망, 티에리 몽브리알 국제관계연구소장, 위베르 베드린 미테랑 연구소장, 카미유 그랑 전략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어 최병원 재불한인회장, 박홍근 민주평통 프랑스 지회장, 전인수 한불상공회의소장 등 프랑스 동포 150여명과 간담회를 했다.파리=조영주 기자 yj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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