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합상사, 파산신청 기각..거래정지 해제

[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대한종합상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파산신청을 기각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법은 기각사유에 대해 "신청인의 피신청인에 대한 채권이 소명되지 않아 신청인의 파산신청은 더 살펴볼 필요 없이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부터 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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