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건강음료 기업 동아오츠카가 소아과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황사를 대비해 '포카리스웨트 마스크'와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대구 등에 위치한 소아과 100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3월말 시작해 이번달 셋째주까지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황사로 감기·천식 등의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며 포카리스웨트는 수분이 필요한 우리 몸에 물보다 2.2배 빨리 수분을 공급해 체내 수분 균형을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김기연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매니저(BM)는 “포카리스웨트는 색소와 방부제가 없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면서 “황사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음료”라고 말했다.조해수 기자 chs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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