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주민과 목요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앞으로 도서관이 자료열람 위주의 도서관 기능 뿐 아니라 독서문화운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주문했다.또 공공도서관과 사립도서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도서관 정책을 추진해주길 요구했다.도봉구의 목요데이트는 매월 셋째 목요일에 개최되며, 매월 주제를 인터넷에 사전 공지해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 참여할 수 있다. 도봉구는 오는 19일 '이웃결연사업 참여주민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민·관 각 분야에서 남몰래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일반 주민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