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LED관련주들은 서울반도체의 올해 실적전망 하향조정에 따라 약세다.28일 오후 1시39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5300원(13.40%)내린 3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멘스도 4.87% 약세고 코스피에 상장된 삼성전기와 LG이노텍역시 각각 3.12%, 1.35% 하락세다.이날 서울반도체는 국내외 LED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이지만 최근 전방 사업의 단기적 수요위축으로 인해 매출 전망치를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서울반도체가 밝힌 올해 실적전망은 매출액 1조3500억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조정됐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당초 2400억원에서 1300억원으로 절반가량 감소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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