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고려아연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국제 귀금속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고려아연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28일 오전 10시5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5.26% 상승한 45만원에 거래 중이다.27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COMEX) 6월만기 금은 전날대비 0.9% 오른 온스당 1517.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후 장외 거래에서는 1530.30달러로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기도 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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