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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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청소년 동아리단의 댄스 노래 비보이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또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뮤지컬 ‘인어공주’를 공연한다.평일과 주말에는 매일 2회, 어린이날은 3회 공연한다. 관람료는 2만원이고 유아의 경우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성동구민이면 20% 할인을 해주고 인터넷으로 예매할 경우에는 25% 할인 혜택이 있다. 기존 비극적인 스토리를 가족 모두 행복을 꿈꿀 수 있는 내용으로 각색하고 박진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와 결 고운 음악선율과 노래, 발레가 한 데 어우러져 로맨틱하면서도 환상적인 공연이라는 평가다.문화의 집 체험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앞으로 다문화 가정, 장애아동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등 아동,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 문화 체육 건강의료 복지 등 구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