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신입직원, 사랑나눔 봉사 실시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최근 입사한 신입직원 등 10여명이 28일 중구 예장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남산원'을 방문해 대형TV 등 후원물품을 기증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돕는 등 봉사활등에 나섰다.이날 신입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국내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가 더욱 필요하다"면서 "특히 사회생활을 갓 시작하는 젊은 직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대한상의는 사회 첫 발을 내딛은 신입직원부터 체험형 봉사활동에 참가시킴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상의는 사무국 내에 사랑나눔봉사단을 조직해 매년 노인요양시설과 사회복지 시설을 찾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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