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 탤런트 이혜영의 결혼설이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이혜영의 결혼설은 이미 지난해 5월에도 한차례 불거진 적이 있지만, 단순 루머로 그쳤다.27일 한 매체는 이혜영의 결혼계획을 기정사실화하는 '8월 결혼설'을 보도했다. 이혜영은 2010년 초부터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혜영은 해당 결혼설 보도에 대해 "결혼을 전제로 예쁘게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이야기를 전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결혼을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날짜를 잡은 것도, 상견례를 한 것도 아니라는 것. 이 말이 사실이라면 온라인을 후끈 달궜던 이혜영의 결혼 소식은 또 한번 불발로 끝날 듯 보인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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