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수화학이 원활한 가격 전가를 통한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다.25일 오전 9시14분 이수화학은 전거래일 대비 4.42% 오른 2만3600원에 거래중이다.7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키움과 대우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교보증권은 이날 이수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적극매수', 목표주가 3만82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손영주 애널리스트는 "주가는 리비아공사 우려 희석 및 알킬벤젠 업황 호조로 저점 대비 37.4% 단기 급등했으나 주가의 디스카운트요인이었던 이수건설의 6월초 워크아웃 졸업가능성, 업종 스몰캡내 초저평가 및 고유가하의 원재료가 상승분의 원활한 제품가격 전가구조에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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