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농심 사흘째 강세 '外人 사자'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농심이 22일 상승세다. 외인 매수세가 유입중이다.이날 오전 9시38분 농심은 전일보다 1.46% 오른 24만2500원을 기록중이다.CS증권과 모건스탠리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하루만의 상승전환이다.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농심의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강희영 애널리스트는 "국내 라면 수요가 3.3% 증가하면서 매출도 전년 대비 6.7% 증가하고, 전년초의 라면 가격 인하 효과가 희석되면서 영업이익은 10.7% 증가한 118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제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실적 개선은 긍정적이나 현 주가가 이미 올해 예상 PER 11.2배에 거래되고 있어 현 주가 수준에서 업사이드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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