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P&I 2011 참가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1)'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최신 DSLR 카메라와 콤팩트 카메라, 교환 렌즈 등을 전시하고 체험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방문객 대상으로 다양한 강연과 이벤트도 준비된다. 부스 규모는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지금까지 카메라 전문 이용자나 남성 이용자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던 것과 달리 여성 이용자도 참여할 수 있는 컨셉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21일부터 국내 첫 발매를 시작하는 보급형 DSLR D5100의 론칭 파티를 비롯해 니콘이미징코리아의 모델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도 니콘 부스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P&I 2011은 다양한 디지털카메라 전문 업체가 참여해 사진영상 관련 주변기기, 디지털 방송 영상장비 등 사진 및 영상기자재 관련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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