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 경남 거제시 남면 다포마을을 방문해 가스시설 개선 및 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박환규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5일 다포마을을 찾아 취약계층 가스시설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또한 마을 내 20가구에 대해 낡은 가스레인지와 고무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시설개선 활동을 했다. 박환규 사장은 "LP가스를 사용하는 농어촌의 실질적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사1촌 농촌사랑 활동을 통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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