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밴드 핸섬피플, 첫 공중파 무대에 긴장사진 공개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테이가 주축으로 결성한 실력파 밴드 핸섬피플의 대기실 긴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팀의 보컬 테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밴드 결성이후 첫 공중파 무대에 출연을 앞두고 대기실 멤버들의 표정을 전했다.테이는 "생방 30분전. 멋진 동료가 함께 있어 저는 든든한데 방송이 처음인 동료들은 많이 떠네요"라며 "잘할꺼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는 모습 함께하기를.."이란 멘트와 함께 여러컷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파이팅을 외치는 자신의 모습을 비롯하여 키보드와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영호의 기도하는 모습과, 긴장으로 작은 미동도 하지 않고 얼음이 되어버린 기타를 맡고 있는 타토의 모습이 담겨져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여유로운 테이의 모습과 완전 반대로 긴장을 하고 있는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3명의 멤버들의 각기 다른 표정이 재미있다", "테이의 센스있는 위로가 너무 재미있다", "밴드로 변신한 테이 흥해라", "노래도 스타일도 굿인 밴드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한편, 핸섬피플은 테이, 영호, 타로로 구성된 실력파 밴드로 14일 신나고 그루비한 느낌의 두번째 싱글 '크레이지(Craz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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