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대강株, 사업보류 소식에..'약세'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4대강 지류·지천 정비 사업이 보류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약세다.15일 오전 11시1분 현재 홈센타는 전날보다 910원(14.87%)내린 5210원에 하한가로 거래되고 있다. 삼호개발 역시 2865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상태이고 울트라건설 자연과환경도 각각 14.25%, 13.56% 급락하고 있다.전날 정부에서는 지류정비 사업은 지역 전문가와 관련부처 등의 의견 수렴과 공론화를 거쳐 추후에 논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최근 4대강 관련주들은 정부에서 지류정비 사업에 20조원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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