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다시 40%대 진입..종영까지 쾌속 페달 밟을까?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종영을 한 달 앞둔 KBS1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다시 40%대 시청률에 진입했다.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1일 오후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전국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시청률 38.1%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동해(지창욱 분)에게 자신의 성씨를 물려주고 싶은 김준 국장(강석우 분)과 이에 반대하는 홍혜숙(정애리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또 필재(김유석 분)는 송이의 학교 참관수업에 들른 안나(도지원 분)에 고마움과 사랑을 느끼고 함께 차를 마시러간 곳에서 안나의 엄마인 회장 부인 말선(정영숙 분)을 만난다.또 호텔승계가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미리 손을 쓰기 시작하는 도진(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남자를 믿었네'는 4%, SBS '호박꽃 순정'은 14.6%를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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