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中企중앙회, 도심 속 열린음악회 열어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오후 12시30분 여의도 중앙회 후문에서 문화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재즈 전문팀이 나선 이번 음악회는 중앙회가 진행하는 문화경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바쁜 업무로 지친 도심 속 직장인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같은 문화공연을 준비했다고 중앙회측은 설명했다. 이번 재즈음악회는 다음달 6일까지 매주 금요일 같은 시간대에 열린다.중앙회는 이미 문화접대비를 도입하고 각종 캠페인을 통해 문화경영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중소기업 CEO들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인식하고 문화예술을 기업경영에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을 위해 'SB문화경영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직접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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