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원가든과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고객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11 다인힐 위크'를 공동 개최한다.2009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다인힐 위크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원가든을 비롯해 블루밍가든, 부띠끄 블루밍, 붓처스컷, 패티패티, 봉고, 퓨어 멜랑쥬, 메자닌 등 총 8개 브랜드의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지난해에 진행된 다인힐 위크에서는 각 매장별로 행사 기간 중 내내 '고객대기 중'이라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큰 호응을 얻어 올해부터는 아예 SG다인힐의 다인힐 위크로 지정해서 모든 브랜드, 모든 매장에 적용하는 행사로 확대하게 됐다고 SG다인힐 측은 설명했다.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은 "삼원가든과 SG다인힐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다인힐 위크를 매년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행사 기간 중에는 사전 예약을 받지 않으며 주류 중 봉고와 블루밍가든 신사점을 제외한 나머지 매장에서는 맥스 맥주 주문 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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