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개통 7주년 기념, ‘플래시 몹’ 이벤트

대전역, 1일 오후 3시 맞이방에서…코레일의 글로리운동 알리는 율동 및 퍼포먼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는 1일 오후 3시 대전역 맞이방에서 KTX 개통 7주년 기념 ‘플래시 몹’ 행사를 갖는다.행사엔 40여명의 코레일 직원들과 글로리 협력기관인 우송정보대 학생들이 참여한다.이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코레일의 글로리(GLORY)운동을 알리는 율동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내가 만드는 글로리 T-셔츠’, ‘고객과의 만남행사’ 등도 펼친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이달을 열차손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고객 감사의 달’로 정하고 집중적인 열차홍보와 여러 행사들을 벌인다. 유재영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플래시 몹 행사처럼 열차손님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들을 주기적으로 가져 녹색생활을 이끌고 더 사랑받는 코레일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GLORY운동이란?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의 영문약자로 ‘철도를 열망하는 녹색생활’이란 뜻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펼치는 범국민적 녹색생활실천운동이다.☞플래시 몹(FLASH MOB)이란?특정한 공간이나 시간에 사람들이 모여 짧은 시간 동안 갑작스런 행동이나 놀이를 하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행위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최근 트위터,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바탕으로 유행하고 있는 문화현상의 하나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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