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키엘(KIEHL'S)이 식목일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00원을 기부하면 미니 화분을 증정하는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키엘의 오랜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나무 및 환경 보호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은 전액 환경 NGO단체인 '생명의숲'을 통해 우리나라의 유서 깊은 나무들을 보호하고 살리는데 사용된다.키엘은 이밖에도 심플한 제품 패키지,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매장 인테리어, 친환경 제품 개발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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