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www.skecherskorea.co.kr)는 5월 28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몸매관리 기능화 쉐이프업스를 신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예쁜 몸매 쉐이프 프로젝트(Shape Project)’를 실시한다.30일 스케쳐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직접 쉐이프업스를 신어 보고 체험할 수 기회를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쉐이프업스를 추천해 주고, 보다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랜 시간을 걷거나 서 있는 이들, 평소 운동을 즐기지 않고 게으르지만 운동은 하고 싶은 이들, 워킹 보다는 러닝을 선호하는 이들, 둘레길과 같은 가벼운 산행을 즐기면서도 몸매관리를 하고 싶은 이들 등 다양한 니즈를 가진 젊은 층을 공략해 이에 맞는 쉐이프업스 매트릭스를 추천해준다.이번 예쁜 몸매 쉐이프 프로젝트는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압구정, 동대문, 이태원 등 서울 주요 도시를 비롯해 대구, 부산, 대전 등 지방 대도시를 찾아간다.행사 기간 중에는 특별히 '간고등어 코치'로 유명한 최성조 트레이너의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하는 ‘셰이프업스 클래스(Shape Ups Class)’가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LS네트웍스 스케쳐스 사업부 이승훈 팀장은 “올해부터는 스케쳐스의 쉐이프업스가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들을 찾아가는데 단순히 워킹화, 러닝화를 사게 하는 것 보다도 직접 본인이 체험에 보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쉐이프업스를 찾게 해주는 것이 이번 '예쁜 몸매 쉐이프 프로젝트’의 기획 의도"라고 설명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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