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전화 친절도 높이기 올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고객감동을 위해 '친절행정 서비스는 전화 친절히 받기부터'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전화친절 운동을 펼치고 있다.구는 1분기에는 전화민원 응대를 가장 많이 한 격무 부서로 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과 가정복지과 보건지도과 청소행정과 망우본동 등 6개 부서를 선정, 격려하기로 했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이번에 선정된 교통행정과는 지난해 총 전화응대건수 8만2776건으로 월평균 6898건의 전화수신 응대를 했다.교통지도과 외 4개 부서는 3000건 이상의 전화수신 응대를 했다.선정된 부서는 구청장 표창과 함께 최다전화응대부서(교통행정과) 70만원 그 외 5개부서는 각각 5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매월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신속수신, 첫인사, 연결태도, 상담태도, 끝인사, 통화느낌 등을 점검, 점검결과에 따라 분기별로 우수부서와 우수직원을 선정 표창, 격려를 하고 있다.중랑구청 감사담당관(☎2094-023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