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태능시장 입구 육교 철거 후 모습
이번 면일초등학교 앞 보도육교 철거와 횡단보도 설치요청은 2008년부터 제기돼 온 민원으로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의를 했으나 차량정체로 인해 1차 부결됐다.그러나 지난해 또 인근 학교와 주민의견을 수렴, 재협의한 결과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규제심의를 통과해 보도육교를 철거하게 됐다. 구는 앞으로도 교통 불편 민원이 접수 된 지점 중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지점에 대해서는 최적의 개선 방안을 작성한 뒤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등 유관부서와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