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앞 오른쪽)이 도봉2동 629-6 신축공사장을 찾아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또 주요 시설 현황과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주민에게 더 낮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참여와 소통행정을 실천한다.이달에는 해빙기를 맞아 주민들의 생활안전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대규모 공사현장 등 재난취약시설을 비롯한 주요 사업 예정지를 방문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9일 도봉2동 629-6 신축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 3개 소와 동북권 생활체육공원, 건설자재창고를 방문했다.이 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발로 뛰는 현장중심행정이야말로 주민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