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복지시설 청소년 금융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친서민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지역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11년 제1기 복지시설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투교협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공동으로 복지시설거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총 3기(1기당 3일, 10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교육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와 청소년 전문강사가 인성, 사회교육을 위해 ▲금융의 개념 ▲생활 속의 금융 등의 금융교육과 성공하는 이미지 메이킹 ▲금융사기 대처법 등을 주제로 실시된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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