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기자
현빈 송혜교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배우 현빈과 송혜교의 결별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네티즌들이 안타까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현빈과 송혜교 소속사 측은 8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들의 결별사실을 인정했다.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커플인데 안타깝고 충격이다” “현빈이 전역 후 두 사람이 다시 교제했으면 좋겠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다시 보고 있는데 믿기지 않는 사실이다” 등의 의견을 쏟아내며 두 사람의 이별을 아쉬워했다.현빈과 송혜교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6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해 공식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이후 1년 9개월간의 사랑을 이어 온 두사람은 서로의 바쁜 스케줄로 점차 관계가 소원해졌고, 올해 초 결별의 수순을 밟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