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화이트데이(3월14일)가 다가오고 있다.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소중한 의미가 담긴 커플링을 선물해보자. 같은 모양의 반지는 그들이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던 함께 하고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반지는 원 형태이지만, 골든듀의 사각의 링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인들의 사랑이 하나로 연결되는 스퀘어 형태의 골든듀의 ‘프렌치키스’는 여느 반지와는 달리 입체감이 느껴진다. 링의 한 부분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독특함과 동시에 세련미를 더해준다. 특히 반지를 끼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은 평소 가지고 있던 체인과 함께 펜던트로 활용해도 좋다. 평생에 한번뿐인 프러포즈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 줄 선물로 잘 어울리는 ‘엔드리스러브’는 여성의 반지가 남자의 반지 두께보다 얇지만 밴드 부분에 0.20ct의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절제된 화려함이 느껴진다. 특히 모던한 느낌의 ‘엔드리스러브’ 반지는 웨딩링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반면 남성용 ‘엔드리스러브’는 반지의 가운데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디자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을 으뜸으로 꼽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중성적인 느낌이 드는 같은 디자인의 커플링에 싫증을 느낀 연인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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