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다음달 개헌안 국민투표 실시 계획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이집트가 다음달 안에 헌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로이터통신은 27일 개헌 작업에 참여한 변호사를 인용해 1주일내 헌법 개정안 관련 국민투표 시행일이 공표되고 다음달 안에 국민투표가 실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집트 개헌위원회는 지난 26일 대통령 임기를 현행의 6년에서 4년으로 축소, 한 차례 연임 가능, 대선 출마 자격 대폭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헌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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