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춘희 송파구청장
학습관에는 외국어 자격증 컴퓨터·IT 취·창업 자기계발 재테크 자녀교육 여성·육아 생활건강 취미·교양 명사특강 11개 분야 강좌가 마련돼 있다. 외국어에는 토익과 중국·일본어회화가, 자격증은 공인중개사, 동화연구지도사, 요양보호사 등 유용한 강좌가 준비돼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은 메이크업, 코디, 영어인터뷰, 면접성공전략 동영상을 통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여성이 행복한 도시’라는 송파의 명성에 걸맞게 여성을 위한 동영상도 세심하게 편성했다. 43개의 요리, 육아, 패션, 뷰티 동영상이 여성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다.구민이라면 누구나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lll.songpa.go.kr)에 접속해 로그인하면 사이버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중복 수강도 가능하다.교육협력과 관계자는 “구민 모두가 자유롭게 사이버학습관을 이용하여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개인의 취업 및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 ‘1가정 1학습’ 체계를 구축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