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60p 붕괴후 낙폭 줄여

개인 선물 신규 매도..장중 최대 4000계약 순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급락후 낙폭을 줄이고 있다.17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05포인트 하락한 261.90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수선물은 3거래일 만에 260선을 하향이탈, 259.75까지 밀렸다.개인이 선물 순매도 규모를 4000계약까지 늘리면서 지수를 끌어내리는 모습이었다. 미결제약정 증가도 동반돼 신규 매도에 나섰던 것으로 판단된다.현재 개인 선물 순매도 규모는 3168계약으로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78계약, 2183계약 순매수하고 있다.평균 베이시스가 이틀째 콘탱고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대비 0.05포인트 오른 0.06을 기록 중이다.프로그램은 차익 121억원, 비차익 274억원 등 합계 395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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