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설 작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예상치 못한 폭설로 고통받는 동해안의 강릉시에 제설차량과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로 하여금 하루 속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우라는 지시를 내려 이뤄졌다. 16일 동대문구는 보유하고 있는 제설 삽날을 포함한 15톤 다목적 제설차량 2대와 함께 운반용 2.5톤 트럭 2대, 기동반장을 비롯한 제설 전문인력 6명을 급파해 이날 오후부터 강릉시 지역 제설작업을 펼쳤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00년만의 폭설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시의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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