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야니(대만)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ANZ RACV레이디스마스터스(총상금 50만 호주달러)에서 우승했다.청야니는 13일(한국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골프장(파72ㆍ6410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4언더파를 쳐 24언더파 264타로 정상에 올랐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 공동 2위 그룹(20언더파 268타)을 4타 차로 제압한 완승이다. 지난주 호주여자오픈에 이어 LET 2연승째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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