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 데이데이, 시크릿-씨스타 랩 트레이너 활약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신인 남성 6인조 그룹 달마시안의 멤버 데이데이의 화려한 경력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달마시안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데이데이는 2PM, 원더걸스, 미스에이 등 JYP 소속 가수들과 시크릿, 씨스타 등 수 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랩 트레이닝을 도맡아왔다. 특히 그가 피처링에 참여했던 음악들 역시 만만치 않다. 이효리의 '쉘위댄스', '스트레이트 업', 원더걸스의 '뭐 어때', 엄정화의 '컴 투미', 아이비 '안돼요' 등 수많은 곡들에 참여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데이데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들을 모아 인터넷상에 올리며 "대단한 커리어다. 뛰어난 래퍼라는 것을 입증하는 셈", "달마시안 라이브를 들어보니 신인 같지 않았다. 데이데이 또한 최고의 실력을 뽐냈다. 간만에 괜찮은 신인이 나온 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마시안은 오는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와 동시에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쇼케이스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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