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대투증권이 지난해 영업익으로 전년 대비 39.9% 감소한 119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매출액은 9% 감소한 4조9180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동안 14.1% 늘어난 2752억원이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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