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최대 연 17.8% 수익추구 ELS 판매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교보증권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50% 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최대 연 17.8%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를 판매한다.교보증권 제746회 ELS는 현대차 보통주와 SK이노베이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7.8%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3.4%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8%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남진철 교보증권 EFP팀장은 “최근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주가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원금손실조건을 최초기준주가의 50%수준까지 낮춘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10일부터 11일 오후 1시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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