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경기 평택에서 9일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이날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 평택 안중읍 성해리 육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으며, 3만5000마리 닭 가운데 150마리가 폐사됐다. 경기 평택은 올 들어 지금까지 3차례나 AI가 발생했다. AI의 발생 지역이 5개 시·도, 16개 시·군으로 늘어나면서 살처분 및 매몰 규모도 243농가 541만1483마리로 증가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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