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광진구가 공회전 방지 캠페인을 펼친다.
또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과 연료절약 홍보도 병행한다.매연, 공회전 차량에 관한 문의와 신고는 광진구청 환경과(☎450-1370),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로 하면 된다.한편 광진구는 지난해 12월부터 43개 소 제한지역에서 3751대에 대한 공회전 단속을 실시하고 119대에 대해 공회전을 금지토록 현장 계도한 바 있다.김은혜 환경과장은“10분 동안 공회전을 하지 않으면 대기오염물질 3.86g을 저감, 오존과 미세먼지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2분 이상 주·정차시에는 반드시 시동을 끄는 올바른 운전 습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