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건설현장에 모바일 오피스 구축

임원 및 현장소장 등에게 스마트폰 200여대 지급[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태영건설이 임원, 팀장 및 현장소장 등에게 스마트폰 갤럭시S 200여대를 우선 지급하고 향후 전직원으로 대상을 확대, 건설현장에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폰 지급으로 태영건설은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한 모바일 메신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하고, 품질·하자 점검 및 자재 검수 등 현장시스템으로 모바일 오피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현장업무가 주를 이루는 건설업의 특성상 스마트폰이 임직원들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업무효율 증진, 원감절감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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