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삼성물산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7.2% 줄어든 334억원이라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 늘어난 3조3575억원, 당기순이익은 79.3% 줄어든 109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또 보통주 1주당 500원의 결산배당도 결정했다고 밝혔다.성정은 기자 je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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