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39ㆍ사진)이 데카시스템의 후원을 받는다. GPS거리측정기인 골프버디를 생산하는 데카시스템은 25일 양용은을 서브스폰서로 후원한다고 전했다. 양용은은 이에 따라 올해는 왼쪽 팔에 골프버디 로고를 달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비롯한 전 세계 투어에 출전하게 된다. 양용은은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세계시장에 진출하면서 마케팅 홍보부분이 부족한 현실이 안타까워 홍보대사를 맡았다"면서 "골프버디는 세계 어느 골프장에서나 거리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필수장비"라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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