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국내에서 3번째로 개발된 천연물신약 '신바로'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25일 최종 시판허가를 획득했다.이 약은 자생한방병원이 척추질환에 사용하던 전통 약물요법을 녹십자가 신약으로 개발해 상품화 한 것이다. 신바로는 동아제약의 스티렌과 SK케미칼의 조인스에 이어 국내 천연물 신약 3호로 기록됐으며 약가협상을 거쳐 이르면 올 상반기 출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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