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폭설이 중부지방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강원지방기상청이 23일 오후 6시 40분을 기해 강릉시와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평창군 등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현재 이 지역의 적설량은 1~3㎝이며 앞으로 2~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같은 시각 철원과 화천, 양구 등 3개 시·군에 발령 중이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일권 기자 ig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