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다음달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내달 6일까지 프로포즈 사연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통해 총 6쌍을 선발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된 커플에게는 오는 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퓨전 재즈밴드 코즈가 선사하는 프로포즈 세레나데와 타임스퀘어 내부 전광판을 활용한 프로포즈 영상 상영 등의 특별 이벤트 혜택이 주어진다.또 70만원 상당의 ‘히오스 다이아 커플링’과 대형 꽃다발도 증정한다.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지난해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타임스퀘어 내부 시설과 공연 프로그램을 활용한 발렌타인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대형 전광판과 무대를 활용한 타임스퀘어 공개 프로포즈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오현길 기자 ohk041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