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LG유플러스가 연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 하락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9일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1.13% 하락한 6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12일 이후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기관이 7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유지하고 있고,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 부진의 이유다. 특히 이날은 외국인이 무려 119만1980주를 순매도했다. 이날 매도창구 1위 증권은 크레딧스위스(CS)증권이었으며 118만5790주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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