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유닛 팝시클, 누나 팬들 사로잡았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대국남아 유닛 팝시클(미카, 가람, 제이)이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팝시클은 최근 '한 여름날 눈이 내릴 때까지 너를 사랑해(이하 한눈해)'라는 프로포즈 송으로 컴백, 음악방송에서 귀엽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이 끝난 직후 '팝시클' '한눈해' 등이 꾸준히 검색어 상위권에 머물러 팝시클을 향한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다. 네티즌들은 "안무 중간의 뽀뽀 퍼포먼스가 정말 귀여웠다" "무대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진심으로 즐기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아직 어린 멤버들의 달콤한 프로포즈가 이 겨울에 제격이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표했다. 이에 대해 팝시클은 "기억에 남는 무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2주간의 한시적 활동이 아쉽긴 하지만, 이 관심과 사랑이 큰 힘이 되어 일본에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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