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주상복합 '동대문 서희 스타힐스' 분양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분양하는 주상복합단지인 '동대문 서희 스타힐스' 조감도.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65-4번지에 주상복합단지인 '동대문 서희 스타힐스'를 분양한다.지하 4층, 지상 17층 총 280가구(아파트 132가구, 오피스텔 136실, 점포 수 12개), 전체 연면적 2만8553㎡ 규모의 '동대문 서희 스타힐스'는 지하 4~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2~지상 5층은 오피스텔, 지상 6~지상 17층은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장안동은 5호선 장한평역이 도보 8분 거리로 역세권이며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용이하다. 또 아파트 주거밀집지역으로 조용하고 편의시설로는 바우하우스(쇼핑몰), 청량리민자역사, 홈플러스가, 근린생활시설로는 장평 근린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다. 은석초, 장평초, 장평중학교 등의 교육시설과 동대문구민회관, 중랑천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서희건설 관계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조합해 관리비는 낮추고 층간 소음 방지 시공, 차음재 사용으로 맞벌이 부부에게 민감한 생활소음을 최소화 했다"며 "드럼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가스쿡탑, 붙박이장, 신발장 등의 합리적인 내장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동대문 서희 스타힐스'는 오는 3월에 완공될 예정으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3.3㎡당 약 600만 ~ 710만원선이다. 현장 및 모델하우스는 5호선 장한평역 3번 출구에서 800m, 동대문 소방서에서 500m거리에 있다. 분양문의 02) 2243-7769 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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