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국의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다.1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콘퍼런스보드는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72.7을 기록해 전월 74.5보다 1.8 하락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74.5에도 못 미치는 결과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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