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심은하의 연예계 복귀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14일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자유선진당 대변인 측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제기됐던 심은하의 연예계 복귀는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측근은 "심은하의 시댁 쪽에서 그의 연예계 복귀에 대해 부정적이다.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 심은하가 연예계로 복귀하는 데는 시간이 꽤 필요할 듯하다"고 덧붙였다.심은하는 지난 2005년 결혼 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그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나돌았다.지난해 11월 그의 연예계 복귀설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왔을 때 지상욱 대변인 측은 "심은하가 대형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건 사실무근"이라고 확실히 못 박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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