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건강상태 체크
올 3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과정, 총 3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전검사, 의학상담 등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3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개인별 신체계측, 혈액검사,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진단받고 건강 교육과 상담을 통한 건강관리를 받게 된다. 또 전문 운동 처방사가 여러 가지 운동기구를 활용해 3개월 동안 주 3회 체력관리를 해 주며 문자서비스와 개인별 카드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